군데군데 구소련 시절 전자음악의 앙상한 질감을 방불케하는 괴물 앨범. 다소 거만하고 '굳이 이제 와서' 싶은 새삼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만, 뭐 들을 만 하다. 제일 참신한 건 14번 히든 트랙. 이렇게까지 뚜렷한 정치적 멧시지성을 띄는 전자 음악은 아마 머리 털 나고 처음 듣는 듯.
ところどころ旧ソ連の電子音楽の荒い質感を髣髴とさせる化け物一枚。おおげさでいまさら感がなくもないけれど、まあ、好きかな。いちばん真新しいのは、十四曲目。これほど政治的なメッセージ性をはっきりと帯びる電子音楽はたぶん生まれて初めて。

근데 사진이 안보이고 x자만 보이넹
ReplyDelete이젠요? BG는 인터넷 사정이 더 열악해진 거 같아요.
ReplyDelete오우 이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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